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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다 펜션과 섬그늘 펜션은 나란히 위치해 있다.
두 펜션은 주인은 달라 보이나 낚시하기 좋은 여수 백야도에서 풍경 좋은 펜션은 여기 말고는 없어 보인다.
펜션 바로 앞에 펼쳐진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보면 어느새 그 풍취에 젖어들고 만다.
펜션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선착장이 있어 낚시하기 좋으며, 낚시꾼들로 항상 가득차 있다.
이 펜션은 주로 낚시꾼들의 거처이기도 하다.
가족과 함께 펜션&낚시를 하고자 하는 분들께 최고의 장소이지 않을까 싶다.